|
더불어민주당-전국화물연합회, 화물운송사업 정책 제안 및 협약식 개최 |
|
1.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의원(인천 연수구을), 박홍근 의원(서울 중랑구을)과 전국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회장 최광식, 이하 전국화물연합회)는 2025년 5월 13일 오전 11시 서울 방배동 화련회관에서 화물운송사업 정책 제안 및 협약식을 개최하였습니다.
2. 본 행사는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의원(경기 수원시무) 주관으로 6월 3일에 있을 제21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하여 화물운송사업자 대표단체인 전국화물연합회를 통해 차기 정부에 바라는 업계 관련 정책을 경청하고, 이를 향후 대선 공약사항 및 정책 수립 시 반영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습니다.
3. 최광식 전국화물연합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선 바쁘신 와중에도 업계의 의견을 경청하기 위해 귀한 자리를 마련해 주신 염태영 의원님과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정일영 의원님, 박홍근 의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아울러 화물운송시장의 열악한 제도 및 처우 개선을 위해 과거부터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계시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분들께도 화물운송업계를 대표하여 연합회장으로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금번 간담회를 계기로 업계의 노력과 목소리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주시길 요청드린다”고 언급했습니다.
4.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의원은 “화물운송분야와 관련해서 몇 가지 중요한 현안들이 산재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당에서도 업계 의견이 잘 관철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신경 쓰도록 하겠다.”고 언급하였고, 박홍근 의원은 “전 세계적인 불경기로 인해 국내 화물운송산업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 속에서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업계 의견을 잘 수렴하여 향후 정책 수립에 반영토록 노력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아울러 본 협약을 주관한 염태영 의원은 “화물운송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운수종사자의 안정적 생계를 위해 업계와의 상생 협력을 강화하고, 자율과 책임에 기반한 제도개선과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5. 전국화물연합회는 본 협약식을 통해 그동안의 규제 위주의 정책보다는 운송사업자와 차주 간 상생을 도모하는 정책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이를 위해 연합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화물운송 플랫폼 사업에 대한 차기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였습니다. 이외에도 화물차주 산재보험제도 개선, 자가용 화물차 유상운송행위 근절 방안 마련, 화물운송시장 적정가격 입찰제 도입, 사업용 화물차 차고면적 감경기준 개선 등과 같은 정책 제안 사항도 함께 전달하였습니다.
6. 전국화물연합회와 더불어민주당은 본 협약식을 계기로 업계 현안 해결을 위한 논의를 지속적으로 이어감으로써 국내 화물운송시장의 상생을 통한 건강한 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이전글 | 2023년도 제4회 전무이사 회의 개최 | 2023-05-04 |
---|---|---|
다음글 | 다음글이 없습니다. |